남해군생활개선회(회장 김옥자)가 지난 14일 남해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곤)를 찾아 ‘간편된장’ 30통을 기증했다.
간편된장은 경남도 생활개선회 김막순 부회장과, 김옥자 회장이 도연합회 행사에 참여해 만든 것으로 한식 조리에 서툰 다문화가정 여성들에게 전달됐다.
김옥자 회장은 “간편된장은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한식의 맛을 낼 수 있어 다문화 여성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곤 센터장도 “다문화가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어느 때보다 풍성해 많은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해군생활개선회 다문화가족에 ‘간편된장’ 기증
도연합회 행사 참여에서 만든 것 “다문화 여성에게 작은 도움 기대”
- 기자명 이충열 기자
- 입력 2019.10.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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