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제100회 전국 체육대회가 10일 동안 서울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재경경남도민회에서는 전야제가 끝난 이날 오후 8시에 방이동에서 선수단 격려 만찬회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경남도민회, 체육계 관계자, 각 시·군향우회장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만찬에서 최효석 경남도민회 회장이 격려금을 전달하면서 19년 연속 상위권 달성을 기원하고 격려했다. 구덕순 재경남해군향우회장도 참석하여 남해에서 온 체육회 사무국장을 만나 남해에서 7명의 선수가 참가했다는 소식을 듣고 최선을 다해서 좋은 소식 들려달라는 부탁을 했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