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산악회(회장 김병기)는 지난 6일 지리산 만복대(1438m)에서 제165차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성삼재에서 출발해 작은 고리봉 – 삼거리를 거쳐 만복대에 오른 회원들은 넓게 펼쳐진 억새를 감상한 뒤 삼거리 – 정령치(1172m)에 올라 지리산의 가을 풍광에 다시 한 번 감탄하며 친목을 다졌다.
남수산악회 지리산 만복대 올라
- 기자명 김순영 기자
- 입력 2019.10.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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