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사랑의집(원장 김충효)은 오는 10월 22일(화)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 앞마당에서 장애인 복지증진 및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제13회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남해사랑의집은“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이라는 비젼을 실천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남해지구협의회와 올해도 함께 하며 사회복지법인 남해사랑의집 이사회와 시설 운영위원회, 남해시대, 남해신문, 남해미래 신문이 후원한다.
이날 사랑․나눔 바자회는 의류, 신발,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판매 및 먹거리장터로 진행될 예정이며, 먹거리 장터는 대한적십자사 남해지구협의회(회장 이숙이)가 직접 나서 먹거리 판매를 위한 자원봉사로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후원된 물품은 소득세법 제34조에 의해 세금감면 혜택(기부금영수증)을 받을 수 있으며, 바자회 및 후원문의는 남해사랑의집 자원개발팀(☎055-863-469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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