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지부장 창선 영미식당 김윤상 대표와 생생반점 신충옥 대표, ‘짜장주시다클럽’회원들 일동이 짜장면 800그릇의 재료를 모두 준비하고, 법흥사 경내에서 즉석으로 뚝딱 짜장면을 만들어주시는 봉사를 했다. 보물섬 문화한마당을 찾은 많은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 ‘나눔의 마음’으로 만들어준 정성깃든 짜장면으로 한층 더 풍성하고 재밌는 일요일로 충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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