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8월 28일부터 양일간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회장 김주호) 회원 25명을 초청해 남해바래길과 지역관광지를 연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여행·사진작가들이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에 선정된 ‘남해바래길’의 이순신호국길(13코스)과 앵강다숲길(2코스)을 탐방하고, 지역 대표 관광지인 이순신순국공원과 독일마을, 가천다랭이마을 등을 돌아보며 남해의 다양한 생활문화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여행사진작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된 만큼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남해바래길과, 아름다운 남해군의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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