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금정구남해군향우회(이하 금남회) 정기모임이 지난 25일 남해청정횟집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은 추석연휴로 날짜가 조정되었지만 평소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남해인의 단결된 힘을 보여주었다.
이종래 회장은 “고향 사람끼리 만나 소주 한 잔 마시며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기 나누고 스트레스 날려버리는 것처럼 행복하고 기쁜 일은 없을 것이다. 우리 큰 돈은 갖지 못하더라도 마음만은 부자로 살자”며 화합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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