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물 벽면에 생긴 균열
▶ 건물 벽면에 생긴 균열
▶ 건물 바닥면에 생긴 균열
▶ 건물 바닥면에 생긴 균열

2018년 센트럴오션힐 공사 중일 때부터 이웃 피해주민과의 마찰을 빚어왔던 센트럴오션힐아파트가 금년4월초 준공이 되어 현재 분양 중에 있다. 바로 인접하고 있는 구 중앙유치원은 금년2월경에 공사가 마무리 되어 별 이상이 없었지만 센트럴오션힐의 기초공사 부실로 인해 비가 내릴 때마다 지반이 약해져 10㎝가량의 담 벽 균열과 주변으로의 균열이 크게 발생하는 2차 피해가 최근 일어났다. 구 중앙유치원 건물주는 “요즘 같은 날씨에 혹 담 벽이라도 무너져 내린다면 지나가는 행인들이 다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런 불안과 걱정을 빠른 시일 내에 해소하려면 지금 벽면을 바로 허물어 기초부터 다시 견고히 다지는 재공사가 필요하다는 취지를 건축주에게 통보하였지만 시공사측에 연락한다는 답변만 돌아오고, 아직까지 시공사측으로부터 뚜렷한 답을 들을 수 없어 답답하다”고 했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