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옥 향우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6년 동안 재경설천면향우회 회장을 하면서 고향과 향우회에 아름다운 봉사로 ‘명품 설천’을 만들었으며, 지금은 군향우회 설천면 부회장으로 각 읍면향우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박상옥 향우는 6년 동안 설천면 향우들과 고향을 위해 많은 봉사를 했다. 서울 라파 의료봉사단을 초청해 설천면민에게 의료봉사를 하게 했으며, 경로잔치, 독거노인 김장담기, 굴축제, 설천면 체육대회, 산악회 행사, 조개캐기 체험활동 등 설천면민과 향우들을 위한 일이라며 발 벗고 나서 투철한 애향심을 발휘했다.
그는 20대에 서울로 와 향우회 봉사를 솔선수범 했으며 애향심이 남달랐다. 1989년 (주)대림라벨을 창립하여 지금은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최상의 품질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최저단가(타회사 대비 40% 절감)와 납품일 엄수(샘플 3시간 소요)가 대림라벨의 강점이다. 
박상옥 향우는 2002~2011년 한국대학축구연맹 부회장을 역임하며 남해군에 8회의 대회를 유치할 수 있게 했다. 2004~2008년 5년 동안 포천시 축구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2008~2014년 포천시 영남향우회을 역임했다.
포천시에서는 박상옥 향우를 모르는 시민들이 없을 정도로 헌신 봉사하여 설천면민과 향우들과 설천면민들에게 귀감이 되며 설천면의 큰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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