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해골프모임인 재남회(회장 문국종)와 재경남해중‧제일고골프동호회(회장 김진성)는 지난 27일 박상옥 대림라벨 대표의 초청으로 포천 참밸리CC에서 즐거운 라운딩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포천 참밸리CC에 도착해 점심식사를 한 후 이동성 사무국장의 간단한 참가자 소개에 이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초가을 날씨에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향우들은 즐거운 라운딩을 하고 난 후 인근 식당으로 옮겨 박상옥 대표가 베푼 삼계탕과 여름 보양식으로 만찬을 즐겼다. 박상옥 대표는 매년 8월이 되면 골프 회원들을 초청 여름 보양탕과 삼계탕을 대접한다.
회원들을 초대한  박상옥 대림라벨 대표는 “문국종 재남회 회장, 김진성 재경 남해중, 제일고 골프 동호회회장, 박경순 전 남해여중동문회장, 박동철 전 재경남해중제일고 동문회장 외 여러 회원들이 오셔서 감사드리며 1년 동안 골프를 즐겁게 치고, 더위를 잘 견디기 위해서 보양식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고향 선후배님들에게 대접하고 싶어 초대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1년 동안 건강하게 운동하길 바란다”고 말하고, 9월27일 남해에서 열리는 친선 골프대회에 적극 참여하자고 말했다.
문국종 재남회 회장은 “박상옥 회원께서 초대해 주어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가오는 9월27일 고향 남해 아난티에서 열리는 친선골프대회에 적극 참석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성 재남회  사무국장은 “9월27일은 남해 아난티에서 열리는 남해향우 친선골프대회에 참여하는 것으로 9월 모임을 대신한다. 9월27일 1박2일 행사는 보물섬남해포럼이 주관하고 남해군이 후원하며 재경, 재부, 재진해, 재울산, 재김해, 재양산, 재대구, 재통영, 재거제 남해향우(30개팀 예정)들이 참가하니 우리 재경에서도 적극 참가바라며 9월17까지 신청 바란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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