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축산농협(조합장 최종열)이 추석을 맞이해 ‘보물섬 남해한우 초특가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매년 추석과 설 명절을 맞아 펼치고 있는 초특가행사는 오는 7일(토)부터 9일(월)까지 3일간 남해읍 유배문학관 광장에서 열린다.
김민숙 전무는 “관내 축산농가에서 정성스럽게 키운 소를 유통 단계없이 직접 도축해 공급하는 만큼 최대 20%~30%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준비하고 있으며, 백화점이나 쇼핑몰보다 10~15% 저렴한 한우선물세트도 준비하고 있어 이번 기회에 한우를 구입하는 고객은 어려운 축산농가도 돕고 맛있는 한우도 먹고, 명품 보물섬남해한우로 추석을 준비할 수 있는 1석3조의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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