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사랑의집(시설장 김충효)은 2017년 2곳에 이어 지난 16일 정기후원자 분들의 업체에 후원현판을 전달했다.
후원현판은 남해사랑의집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는 정기후원업체에게 지지와 격려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또한 지역사회에 나눔문화 확산을 통한 공동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후원현판을 전달한 업체로는 정관장 남해점(대표 김주철), 중화반점(대표 윤대준), 보물선횟집(대표 박복희), 티큐브마트(대표 진현숙)이다. 이들은 평소 지역사회와 남해사랑의집을 위해 나눔 활동을 실천 해 오고 있다.
각 업체의 대표들은 공통적으로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시작했으며, 앞으로 이러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해사랑의집은 향후에도 본 사업을 계속해서 진행 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남해사랑의집, 정기후원업체에 후원현판 전달
후원업체에 감사의 뜻 전달, 나눔문화 확산 계기
- 기자명 이충열 기자
- 입력 2019.08.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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