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남해중·여중산악회(회장 김영군)는 지난 25일 하동 쌍계사 대성계곡에서 제142차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기암괴석과 울창한 수림이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유리알처럼 맑고 잔잔한 물이 계곡마다 바위를 휘도는 대성계곡의 매력에 빠져 시원한 주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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