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면체육회(회장 강대철)는 지난 21일 삼동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체육회 임원과 종목별 감독,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제27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 추진을 위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체육·문화행사 선수 선발에 대한 사항과 각 종목별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경기 일정을 설명하는 등 행사 준비와 관련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행사 추진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이번 제27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가 면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행사 참여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다짐했다.
강대철 체육회장은 “삼동면은 역대 3연패를 달성해 대회 우승기를 영구 수여할 정도로 체육에 강한 면이 있다”며 “이번 대회 목표인 종합우승을 통해 삼동면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위상을 빛낼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모든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종목별 감독이 중심이 되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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