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낚시협회 8대 회장에 지용철(화전부동산 대표) 수석부회장이 추대됐다.
남해군낚시협회는 지난 14일 임시총회를 열어 회원 만장일치로 지용철씨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지용철 회장은 “남해군낚시협회 발전과 700만 낚시동호인의 요람으로 보물섬 남해군의 낚시업계와 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 날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으로는 김종재 수석부회장, 정재철·이상필 부회장, 김동철 경기위원장, 정봉언 상임이사. 김지한 관리이사 등이다.
한편 남해군낚시협회는 ‘제13회 남해군수배 전국바다낚시대회’는 11월 10일(일) 개최키로 하고 만반의 준비를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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