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남해군향우회 산악동아리 남향산악회(회장 정의철)는 지난 11일 밀양 표충사 계곡에서 물놀이로 정기산행을 대신했다.
말복이었던 이날 회원들은 보양식으로 원기를 보충한 뒤 어릴 적 동심으로 돌아가 시원한 계곡물에 풍덩 빠져 물장구도 치고, 다슬기도 잡으며 삼복더위를 잊었다.
남향산악회
밀양 표충사 계곡서 물놀이
- 기자명 김순영 기자
- 입력 2019.08.2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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