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남해군서면산악회(회장 곽명균)는 지난 4일 경상북도수목원 둘레길 및 내연산 일대에서 정기산행을 갖고 회원 간 친목을 다졌다. 
회원들은 수목원 경내 관람한 후 산행 조는 내연산 매봉(816m)을 오르고 관광조는 수목원 둘레길을 트레킹하며 경치를 감상했다.
한편, 서면산악회는 내달 정기산행은 벌초, 성묘 관계로 첫째 일요일 실시하지 않고 9월 29일(다섯째 일요일) 제8차 산행 및 창립 1주년 겸 정기총회를 개최키로 하고 산행지 및 행사 장소는 추후 공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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