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남해군고현면 도마마을 향우 친목모임이 지난 13일 당리동 개성옹기곰탕집에서 열렸다.
채권종 회장은 “무더위에도 많이 참석해 주어 고맙고 모두 건강한 모습이라 반갑다. 덥다 덥다 해도 벌써 입추도 지나고 곧 처서다. 모두 건강 유의해서 다가오는 추석, 고향에 잘 다녀오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날 모임에는 전 자유한국당 사하갑당협위원장을 지낸 김척수 사하신문 회장이 참석해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근황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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