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해농협은 지난 15일부터 17일 까지 3일간 관내 농업인 조합원을 위한 건강마사지 봉사 서비스를 주최해 지원했다. 
이번 행사에서 2016년부터 경북대(박기덕교수), 계명문화대(윤성덕교수,김자민교수), 전북대(김상현교수,성동훈교수) 교수 및 학생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새남해농협을 방문하여 400여명의 농업인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치료서비스가 이뤄졌다. 
건강마사지 서비스를 받은 농업인 조합원 들은 “농협에서 매년 이렇게 농업인 조합원을 위해 건강마사지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주어서 정말 감사하고 온 몸이 시원하며 무더위 날씨에 피로도 날아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조합원을 위해 더욱더 힘써 줄 것을 당부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새남해농협은 자원봉사를 위해 농협을 찾아준 교수 및 학생들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숙박시설과  식대 및 음료를 지원했다. 
새남해농협 류성식 조합장은 “휴가철 연휴와 주말에 방문해 준 교수님과 학생들에게 매년 ”감사드린다“ 라고 인사 후 ”앞으로 농업인 조합원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은 건강마사지 봉사활동을 더욱더 확대하여 지속적인 봉사 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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