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성회 ‘제3회 숙이나래 문화제’ 개최
남해여성회 ‘제3회 숙이나래 문화제’ 개최
  • 이충열 기자
  • 승인 2019.08.2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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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는 ‘인권’ 과 ‘평화’ 의 문제라는 공감대 형성
영화 ‘주전장(主戰場)’ 감상하며 반인권·전쟁지향 일본 실체 확인하기도

남해여성회(회장 김정화)는 둥지기획단과 함께 지난 15일 보물섬시네마에서 ‘제3회 숙이나래 문화제’ 행사를 갖고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관련 영화 ‘주전장(主戰場)’을 상영했다.
군 양성평등기금을 지원받아 올해 3번째 개최된 이번 행사는 8·14 세계 일본군 ‘위안부’기림일을 맞아, 故 박숙이 할머니와 피해여성을 기리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에는 장충남 군수를 비롯해 학생,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남해제일고·남해고 역사동아리인 토히스토리와 맨투맨이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이날 행사는 1부 김정화 남해여성회장과 장충남 남해 군수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2019년 청소년 역사탐방에 참가한 전지현(남해제일고) 학생의 발언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행사로 일본계 미국인 미키 데자키 감독의 영화 ‘주전장(主戰場)’을 함께 감상하며 일본군 ‘위안부’이슈는 한·일 간 문제가 아니라 국제적인 여성인권의 문제로 생각할 수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울러 남해읍 숙이공원에서 일본군 ‘위안부’피해자로 살다 돌아가신 박숙이 할머니와 청소년실천단의 활동 자료가 전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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