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바람이 분다. 청년의 바람을 듣는 자리, 남해군에 바라는 이야기, 청년 정책에 대한 의견 등을 자유로이 펼칠 수 있는 의견 수렴의 공간이 군청 홈페이지내에 개설되었다. 지난 1일부터 열려있는 ‘청년, 바람이 분다’. 오는 31일까지 15세에서 45세까지 청년이라면 누구나 군 홈페이지에 접속해 ‘청년을 위한 주거, 복지, 경제, 산업, 권리, 일자리, 커뮤니티, 정책’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이러한 의견 수렴은 효과있고 실현가능한 청년정책을 발굴해 시행하고자 위함이며 ‘청년친화도시로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근거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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