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남해중·여중산악회(회장 김영군)는 지난달 28일 지리산 뱀사골 계곡에서 제141차 정기산행을 가졌다.

회원들은 뱀사골 입구를 출발해 반선마을-요룡대를 돌아 원점 회귀한 뒤 산행으로 노곤한 몸을 시원한 계곡물에 담그며 무더위를 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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