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산림조합(조합장 정상영)은 조합경영1등, 조합원소득두배라는 슬로건과함께 주인의식으로 명품조합을 만들자는 조합훈으로 산림경영지도사업 활성화와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산림경영지도원으로 하여금 조합원과 군민들에게 산림경영 전문상담과 기술지도활동을 대폭 강화하기로 하였다.
매달 중 1회는 산림경영지도의날로 정하고 4명의 산림경영지도원이 합동  상담회와 임업인대상 현지 기술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7월 산림경영지도의날과 함께 지난달 25일 남해읍사무소 주관 해안변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남해읍 섬호마을에서 선소마을 해변을 지역주민과 남해군  산림조합 봉사단 환경보호협회남해군지부와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마을주민과 행사참여자들에게 산림조합 홍보 및 산림경영계획작성 특화품목기술지도 및 임업기계 면세유지원사업 등 기타 산림에 관련한 업무등 산림경영기술지도를 실시 하였다.
정상영조합장 취임이후 남해군산림조합직원을 대상으로 산림조합봉사단을 발족하였고 봄철 나무심기행사기술지도 및 어린이날 묘목나눠주기 보물섬마늘축제등에 참여 하였고. 산림조합 건널목에서 아침8시부터 30분간 학생과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매주 교통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