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산우회(회장 양해영)는 지난 14일 영도 절영로 해안길을 걸으며 정기산행을 가졌다. 영도 목장원 앞 75광장에 집결한 회원들은 해안산책로-중리산-감지해변-태종대 정문까지 트래킹을 가졌으며 태종사에 들러 만개한 수국축제를 즐기며 친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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