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광주방송총국이 특별기획프로그램으로 제작한 ‘미세먼지. 잿빛연기의 경고’가 지난 24일 밤 방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광주방송총국 윤주성 기자가 오랜 기간 정성을 다해 만든 것으로 포스코광양제철소 등 제철소가 배출하는 고로가스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여기에는 남해주민들의 피해사례도 나온다. 서면 우물마을 주민들의 증언을 담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은 KBS광주방송총국 홈페이지나 유투브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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