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천면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0일 ‘희망씨앗 나눔’ 7차 업무협약식 및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한성배 보물수산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화전화폐 1백만원을 기탁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선발해 전달하게 된다.
설천면행정복지센터는 연초 문수선원을 시작으로 매월 희망씨앗 나눔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매월 이장회의 시 기탁을 희망하는 기관단체와 업무 협약식을 갖고 설천면은 복지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를, 협약단체는 성금 기탁을 통한 저소득층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박형재 설천면장은 “희망씨앗 나눔 협약을 통해 작은 나눔 실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희망의 씨앗이 자라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배 보물수산 대표, 화전화폐 100만원 기탁
설천면 기탁 릴레이, ‘희망씨앗 나눔’ 문화 널리 퍼져
- 기자명 남해신문
- 입력 2019.07.1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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