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 낭만이 머무는 곳 보물섬 남해. 지난 5일 상주면 은모래비치를 시작으로 12일에는 미조면 송정솔바람해변과 남면 두곡해수욕장 개장이 이어진다. 부서지는 파도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근심이 잊히는 보물섬의 바다가 손짓한다. 지난 여름 상주은모래비치에서 추억을 짓던 사진 속 저 많던 사람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사진제공 남해군청 하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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