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남해고등학교총동문회(회장 장한우)는 지난 7일 상반기 정기행사로 회동동 수원지 둘레길 트레킹을 실시했다.
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학교 역에서 집결한 동문들은 윤산(부곡동)->오륜대 전망대->선동->상현마을까지 걸으며 초여름 무더위도 잊은 채 선·후배, 동기간 진한 동문애를 다졌다.
장한우 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 동문 모두가 하나 되고, 동문애 고취와 건강한 삶의 활력소를 찾아 일상의 스트레스를 치유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하고 참석한 선·후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점심식사 겸 2차 집결지인 백운집에 응집한 동문들은 ‘하나 되는 동문, 행복한 남해고’를 외치며 모교와 동문회 발전을 기원했다.
(사진제공 : 재부남해고총동문회)
회동동 수원지 둘레길 돌아
재부남해고총동문회 상반기 단합행사 실시
- 기자명 김순영 기자
- 입력 2019.07.12 16:11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