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상인 점포 창업지원사업의 마지막 참여자를 이달 2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남해군은 읍 회나무 아랫길(화전로 38번길 일원)에 조성 중인 청년상인점포 거리에 올해 5개 점포를 조성할 계획이며, 이미 2곳은 개점했고 2곳은 개점준비 중에 있어 이날 24일까지 1곳을 추가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남해군에 주소를 둔 만 45세 이하 청년 1명 또는 1개 팀으로 군청 기획예산담당관 청년과혁신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창업자에게는 컨설팅, 점포 인테리어 비용 80%(자부담 20%) 등이 지원된다. 한편 청년상인 점포 창업의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namhae.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청년과혁신팀(☎860-346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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