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맛집 ‘무안뻘낙지아구나라’
방배동 맛집 ‘무안뻘낙지아구나라’
  • 윤혜원 기자
  • 승인 2019.07.0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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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출신 신영숙 향우 운영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이수역 2번출구 부근에 가정집을 개조하여 아담하게 자리잡은 맛집이 있다. 남해 출신 신영숙 대표가 운영하는 해산물 전문점 ‘무안뻘낙지아구나라’다. (주소)서울 서초구 동광로12가길 17
신영숙 대표는 서면 중현 도산에서 고(故) 신한주·서복업 부모님의 4남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23세에 상경하여 친척 음식점에서 일을 돕다가 음식 만드는 것이 즐겁고, 손님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게 된다는 기쁨에 2009년에 무안뻘낙지아구나라를 개업했다. 21년의 노하우로 지금은 방배동 맛집으로 첫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소문난 맛집이다. 
무안뻘낙지아구나라는 한 자리에서만 21년째 운영 중인 낙지&아구찜 맛집이다. 가게 주인만 가업을 잇는 게 아니라 단골손님도 대를 이어가며 이집을 찾는다. 모든 요리는 신영숙 대표가 직접 조리한다. 연포탕, 낙지볶음, 낙지아구찜/탕, 낙지전골, 낙지볶음, 낙지파전, 산낙지, 세발낙지 등을 준비하는데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하고 정성껏 요리하기 때문에 어떤 메뉴를 주문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점심메뉴로는 갈치조림, 낙지비빔밥, 부대찌개 등 다양하다. 메뉴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여 정말 맛깔스럽다.
주 메뉴인 낙지연포탕은 맑고 시원한 국물 맛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제격인데, 육수에 미나리, 무 등을 넣고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낙지를 살짝 데쳐 내어 소스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홀에는 50여명이 앉을 수 있으며, 신 대표는 욕심없이 손님들에게 푸짐하게 음식을 대접해 단골이 줄을 잇는다. 특히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사용하며, 여기에 더해지는 게 바로 친절하고 정성스러운 서비스다. 신 대표는 마음 또한 푸근하여 단골손님들이 손님들을 많이 모셔온단다. 이 정도로 투자를 하고 정성을 쏟으니 단골들이 많을 수밖에 없다. 점심때와 저녁식사 시간에는 줄을 서야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손님들이 많이 찾는 비결은 밑반찬에 있다. 매일 밑반찬을 바꾸고 항상 신선함을 제공하고 있다. 간장, 된장, 마늘, 신선한 채소 등은 남해에서 공수해 온단다. 맛있는 밑반찬과 요리를 손님들에게 대접하기 위해 신 대표는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며 21년 노하우를 보여주고 있기에 손님들은 대만족을 하고 인기가 대단하다. 
영업은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하며 일요일은 쉰다. 모든 음식은 포장이 가능하다. 신 대표는 “향우님들께서 동문모임, 가족모임, 친구모임 등 각종 모임에 오시면 저렴하게 맛있게 대접할 테니 꼭 한번 들려주시길 바란다”며 미소 지었다. 
무안뻘낙지아구나라는 이수역 2번출구를 돌아서 동해물약국에서 70m 직진하면 바로 간판이 크게 보인다. 고향 맛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꼭 한번 들리시길 바란다. (안내) 02-534-8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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