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인의 함성,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울리다
남중인의 함성,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울리다
  • 김순영 기자
  • 승인 2019.07.0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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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했던 재부남해중총동창회 제12회 한마음대회

재부남해중학교총동창회(이하 총동창회)는 지난달 30일 사직동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제12차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고 선·후배, 동기간 동문애를 다졌다.
전날까지 장맛비로 집행부의 애간장을 태웠던 날씨는 화창한 하늘을 자랑하며 운동장에 참석한 남중인들을 반갑게 맞이했고, 각 기별 텐트에는 참석한 동문들로 가득 차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확인시켰다.
최치일 회장은 대회사에서 “새로운 분위기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볼거리, 먹거리, 다양한 경품으로 만남의 장을 준비했으니 함께 즐겨 달라”고 인사하고 “시대가 변하고 생활패턴이 바뀌어 우리 동창회의 동력이 많이 떨어져 있지만 선배들이 이뤄놓은 전통의 역사와 뿌리는 영속되어야 한다. 형제애로 부족함은 서로 힘을 모으고, 남음은 서로 나누어 남중인의 자존심을 높여 동창회를 발전시켜 나가자”고 힘주어 말했다.
김태석 사하구청장은 “운동장에 참석해 보니 대남중인의 이름을 실감한다. 선거운동을 하면서, 구정활동을 하면서 남중 동문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계신 점 감사하다. 남은 기간도 남중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타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아울러 사하구 다대포에 있는 축구장을 하반기에 잔디구장으로 조성하려고 한다. 내년에는 그 축구장에서 남중인의 행사를 치렀으면 좋겠다”고 축사하고 총동창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격려사에 나선 이호일 고문은 “행사를 준비한 집행부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중간중간 빠진 기수들이 있는데 앞으로는 서로 독려하고 참석해서 더 멋진 단합대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단합하고 노력해서 동창회를 활성화 시키자. 그래서 구청장뿐만 아니라 부산에서 국회의원도 배출할 수 있도록 하자”고 독려하고 후배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재부남해군향우회 이윤원 직전회장과 이 담 고문, 곽명균 재부남해군서면향우회장, 엄전중 재부남해읍향우회장, 이 인 재부이동면향우회장, 박남일 재부사하구향우회장, 박남열 창선중·고 부산동창회장, 박정오 재부다초초교동창회장, 문현재 한국급유선선주협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남중인의 행사를 축하했다.
한편, 총동창회는 이날 동문자녀인 곽부성(동서대 2년), 하수미(포항제철고 1년), 이경만(연일중 1년), 조예빈(동양중 1년)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운동장 곳곳에서 열린 족구,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등 한마음대회 결과 종합우승은 족구 우승을 차지한 31회가 수상했으며 종합준우승은 역시 족구 준우승을 획득한 23회가 차지했다.
가장 많은 인원을 동원한 최다참가상은 28회, 화합 응원상은 24회, 협동상은 25회가 각각 받았으며 노래자랑 대상은 이선자(28회 동문가족)씨, 행운대상 43인치 TV는 28회 이재철 부인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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