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진흥과 선비정신 함양시키는 참된 보고(寶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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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서정 기자
  • 승인 2019.07.0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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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향교 2019유교아카데미강좌 오는 9월19일까지 열려

남해향교(전교 김종도)유림회관2층에서 지난 27일 유교아카데미 첫 강의가 있던 날 50여 명의 수강생이 자리를 가득 채웠다. 이날 김종도 전교가 오전에 강의자로 나서 ‘유교와 현대의 대화’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강신웅 강사의 유교경전인 사서(대학 중용 논어 맹자)수업이 있었다. 이번에 열리는 유교아카데미강좌는 모두 24강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4일에는 이기동 강사의 ‘중용이란 어떤 책인가’, 김성철 강사의 ‘신라시대의 유학’이 기다리고 있고, 이외에도 많은 강의들이 준비돼 있다. 

이날 김종도 강사는 ‘유교란 무엇인가, 유교와 인간, 유교와 사회’라는 내용으로 강의를 했고, 강신웅 강사는 ‘사서의 이해’에서 서론에 이어 ‘논어 맹자 대학 중용’을 설명하고 결론을 지었다. 남해향교, 유교아카데미 강좌는 문화관광체육부가 주최하고 성균관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이 주관하는 유교문화활성화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향교와 서원은 총27개소로 남해군은 6년째 계속 지원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유교아카데미 강좌는 향교와 서원의 공간을 활용하여 인문학을 진흥시키고 선비정신을 함양하여 자유와 창의의 문화국가에 맞는 가치관을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동서양의 문‧사‧철을 학습하여 생활 속의 인문학을 체험하고 유교전통의 현대적계승과 미래가치를 습득하여 문화적 교양인을 양성하고 있다. 지역주민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열린 유교를 지향하여 널리 대중화시키는데도 목표를 두고 있다.
오는 9월 19일까지 12주간 열리게 되는 유교아카데미강좌는 오전10시부터 교양강좌를 듣고 오후1시30분부터 대학교수 등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전문강좌를 각 두 시간씩 들을 수 있다.  이미 강의는 시작되었지만 수강생을 계속 받고 있으니 이 수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김성철(☎010-8583-7590)사무국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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