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신용협동조합(이사장 송홍주)이 지난달 28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12개 자영업자를 초청하여 신협 소상공인 자영업자 어부바플랜결연식을 진행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사업은 신협의 설립목적인 풀뿌리 지역경제활성화를 구현하고 신협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하여 경기침체 유통구조의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신협중앙회 주관으로 추진을 했다. 
신협에서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어부바플랜사업을 통하여 △홍보전단, 할인쿠폰 등을 이용한 판촉지원 △햇살론을 비롯한 정책자금 대출확대 고금리자금의 중금리대환 정용상품출시 등 금융지원 △정부지원제도와 정책안정, 신협소상공인 지원센터를 통한 테마 경영컨설팅 세무법무 인사를 비롯한 경영자문 등 정책안내 및 자문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게 된다. 
한편 남해군과 남해신협,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달 21일 소상공인 육성지원과 자금난 해소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지원과 육성지원 등 소상공인 살리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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