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북부남해군향우회(이하 북부향우회) 6월 월례회가 지난 12일 화명동 화명참숯갈비에서 열렸다.
북부향우회는 이날 가족의 소중함을 나누었던 사랑과 감사의 5월을 반성하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며 회원간 친목을 다졌다.
곽명균 회장은 “요즘 날씨가 변화무상해서 여름이 오는 듯이 덥다가 또,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것이 모두 건강관리 잘하길 바란다. 두 달에 한 번씩이라도 이렇게 만나서 서로 얼굴 보며 고향소식 주고받는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자”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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