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뒷줄 왼쪽에서 두 번째가 김지욱 학생
▶ 사진 뒷줄 왼쪽에서 두 번째가 김지욱 학생

고현면 출신인 국가대표 김지욱(울산 무거고3)학생이 김영택 선수와 짝을 이뤄 2019FINA 그랑프리 다이빙 10m 플랫폼 싱크로나이즈드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수영연맹은 지난 1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막을 내린 2019FINA그랑프리다이빙대회에서 한국선수단이 금메달3개, 은메달1개, 동메달1개를 수확했다는 소식을 다음날인 11일 전했다.
김 선수는 고현면 중앙동 김기율과 고춘자 씨의 손자이며 김철두(고현초53회‧고현중24회)씨의 아들이다. 앞으로 김지욱‧우하람 선수 등은 7월 광주세계 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 선수 명단에 올라 있는 상황이기에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본다. 김지욱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된 것은 우리 고장 남해의 큰 자랑이다. 앞으로 남해와 대한민국을 빛낼 큰 인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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