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서장 구본근)는 지난 11일 중앙소방학교(충남 천안시 소재)에서 개최된 「제32회 전국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의 ‘개인장비장착 &릴레이’ 분야에서 전국 4위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경남 대표로 출전한 남해읍 의용소방대원 한정철ㆍ김창환ㆍ박근숙ㆍ한양숙 팀은 개인장비장착&릴레이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경남도와 남해군의 위용을 한층 드높였다. 
남해소방서 의용소방대는 22개대 536명의 대원으로 편성되어 남해군 읍면에서 소방과 함께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역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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