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산우회(회장 양해영)는 지난 9일 기장군 송정 바닷가 길을 산책하며 친목을 다졌다. 
회원들은 부전역에서 동해남부선을 타고 오시리아 역에 도착해 수산과학원 해안선을 따라 해동용궁사, 시랑산, 송정해수욕장, 송정역까지 걸으며 건강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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