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촌장 권혁기)에서 오는 15일(토요일) 오후2시 우리 전통의 신나는 진주오광대 탈춤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 공연은 진주오광대보존회 회원들이 직접 출연하게 된다. 이어 16일 오후2시에는 연극 ‘돌아온 약장수‘공연을 만날 수 있다. 옛날 장날의 떨림을 가지고 구리모동동과 약장수를 만났던 즐거움을 한번 떠올려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두 공연 모두 가족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65세 이상은 무료로 볼 수 있다. 미리(☎055-860-3790)예약하면 좋은 자리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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