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남해향우회(회장 장영사)는 지난달 27일 역삼역에 위치한 다온펍에서 5월 정기 월례회를 열고 회원 간 친목을 다졌다.
박만형 사무국장 사회로 장영사회장은 “2019년도 벌써 반년이 흘렀다. 지난달에는 대모산을 즐겁게 산행하여 회원간 친목을 도모했다. 올 여름은 비가 적게 내려 무덥고 벌레, 모기가 기승을 부린다고 하니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길 바란다. 지난번 병원에 다녀왔는데 간단한 수술은 이제 로봇이 한다고 하니 좋은 세상이지만 병원에 될 수 있는 대로 가지 않도록 자기 건강은 자기가 지키자”며 단풍마가 혈액질환을 개선하고 기관지 관련 질환 예방 관절질환, 골다공증 예방 전립선기능을 강화한다고 하니 구입해서 복용하여 생기있는 건강을 찾자고 덧붙였다.
정경진 전임 회장은 “더위에 건강관리를 잘하여 8월에 건강하게 만나자”며 강남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건배제의했다.
박창배회원은 장인상에 조의를 표한 회원들에게 금일봉을 전달했으며 참석한 회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정담을 나눴다.
강남회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자”
- 기자명 윤혜원 기자
- 입력 2019.06.0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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