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남해중·여중산악회(회장 김영군)는 지난달 25~26일 완도군 청산도에서 1박 2일, 테마 산행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봄의 왈츠 촬영지인 서편제 길, 범바위, 느린 섬 여행학교, 구들장 논, 상서리 돌담길, 신흥리 해수욕장을 둘러보며 일상의 바쁨을 잊고 청산도의 느림과 여유로움으로 행복을 충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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