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진남해군향우회(회장 김희석)는 지난 2일 진주종합경기장 제2회 풋살구장에서 풋살&족구대회를 개최해 향우들의 결속을 다졌다.
이날 대회에는 200여명의 향우들이 참가해 풋살과 족구대회가 등산모임과 같이 향우들의 결속을 다지는데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날 여성향우회는 커피봉사로 참여했으며 읍면모임별로 음식을 준비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재진남해군향우회는 이날 오는 8일 고향에서 열릴 향우초청축구대회에 참석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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