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바로 본연의 정신으로 돌아갈 때
지금이 바로 본연의 정신으로 돌아갈 때
  • 박서정 기자
  • 승인 2019.06.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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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향교 이취임식 열려, 김종도 취임전교·이 홍 취임유도회장 임명

남해향교 명륜당정원에서 지난달 31일 남해향교 전교‧유도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식전행사로 남해향교예술단 중 색소폰 팀의 공연이 있었는데, 모두 연세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젊은이들 못지않게 멋진 실력을 보여주었다.

김성철 ‘총무수석장의’의 사회로 대성전을 향해 문묘향배 4배를 한 후, 지난 2년 동안 남해향교 발전을 위해 헌신한 박강길 전교와 김종철 유도회장의 이임식과 김종도 전교와 이홍 유도회장의 취임식이 이루어졌다. 박강길 전교와 김종철 유도회장의 이임사가 있은 후, 김종도 전교는 취임사에서 “천학비재한 저의 전교 취임식에 참석하여 주신 내외귀빈 그리고 유림 여러분에게 감사하다. 서구문명이 도래한 이후, 우리 사회는 이기주의와 개인주의가 팽배해 자기 본위의 사고 속에서 극단적인 적대감으로 너무나 지쳐 있지만 지금이 바로 본연의 정신으로 돌아가야 할 시점에 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향교는 고유의 미풍양속을 더욱 발전시키고 공생공영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참다운 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게 하여 우리 고장의 교육과 문화의 중심역할을 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홍 유도회장은 취임사에서 “유도회는 공기2496년 서기1945년 8월에 우리가 광복을 했고, 두 달 후 2500여 명이 성균당 앞에서 유도회 창립총회를 열어 유도회 총본부가 탄생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유도회는 윤리도리의식을 함양하고 시대사조를 정화하고 유도회 소기의 목적달성을 위해 우리 유도회는 예절과 인성교육 운영강화 예속문화 순화운동 가정문화개선을 위해서 효문화 재정립 실천운동 그리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 시키겠다”고 했다. 이어 장충남 남해군수 박종길 의장 류경완 도의원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취임전교와 취임유도회장이, 이임전교와 이임유도회장에게 공로패 수여를 했고, 서두성 사무국장에게도 공로패를 수여했다. 그리고 고문3명에게 위촉장, 6부 수석장의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앞으로 남해향교를 이끌어갈 신임 임원진으로는 박창종 원로, 박강길 원로, 김종도 전교, 김종철 부전교, 이 홍 유도회장, 서두성 의전수석장의 김기총 총무수석장의 조태실 교화수석장의 송월영 연락수석장의 김정렬 섭외수석장의 김성철 재무수석장의 겸 사무국장, 유근옥 박홍빈 씨가 감사를 맡게 되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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