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28일 나흘간 전북 익산에서 개최된 ‘제28회 전국소년체전’에서 남해군선수단이 선전을 펼쳤다.
남해군에서는 이번 대회에 축구, 복싱, 유도 세 종목에 28명의 선수와 코치진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 결과 2개의 동메달 등 성과를 거뒀다.
각 종목별로 보면, 축구 부문에서 ▲남해초 선수단이 전국의 축구 강호팀과 맞붙어 열전을 펼쳤지만 4강을 돌파하진 못했다. 복싱에서는 ▲남해중 조준흠 선수가 42kg급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유도에서는 ▲남해여중 김지나 선수가 48kg급 개인전에서 아깝게도 8강에 머물렀으며 ▲설천초 박미소 선수가 48kg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고 ▲해양초 정유진 선수가 57kg 개인전에서 16강 진출 ▲고현초 박마리 선수가 57kg 개인전에서 8강 진출의 성적을 기록했다.
남해군선수단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해 ‘열전’
복싱ㆍ유도 각 동메달 1개씩, 축구ㆍ유도에서 선전
- 기자명 남해신문
- 입력 2019.05.3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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