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남해군여성회(회장 정금숙)는 지난 18~19일, 강원도 일대에서 1박 2일 봄나들이를 가졌다. 회원들은 양양 명소를 둘러보고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곰배령을 트레킹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다.
한편, 이번 봄나들이에는 김경갑 재김해향우회장을 비롯해 정춘길 강찬홍 이종표 곽홍영 고문, 정의철 남향산악회장, 각 면 회장 등 많은 이들의 협찬이 줄을 이어 돈독한 향우애를 과시했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