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사하구갑 전 당협위원장을 지낸 김척수(삼동) 사하신문 회장은 지난 17일 당리동 사하구청 인근 W리치아파트 상가 5층에 ‘김척수 사하 2030 정책연구소’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병수 전 부산시장과 유기준(서구동구) 국회의원이 참석해 격려의 말을 전했고, 박남일 재부사하구남해군향우회장과 임원들, 박광숙 전 부산시의원 등 많은 향우들의 발걸음이 이어져 김척수 회장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김 회장은 “젊은 층의 아이디어를 모으고, 2030년 사하의 발전을 디자인하기 위해 정책연구소의 문을 열었다”며 취지를 밝히고, 사하발전을 위한 일꾼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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