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규(남면) ㈜바라크 대표이사는 지난 14일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희망 2019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회장 신정택) 표창패를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희망 2019 나눔 캠페인’동안 기부참여 및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공로가 큰 단체나 개인에게 포상과 감사인사를 전하기 위한 것으로 김 대표는 2018년 11월 사하구청(구청장 김태석)에 신발 1000켤레(1억원 상당)를 기부한데 이어 올해 4월 부산시 16개 구(군), 178개 아동보호센타에 아동화 3500여 켤레를 기부하며 이웃에게 사랑을 나눴다.
㈜바라크는 노스페이스, 닥스, 블랙야크 등 국내 15개 유명 브랜드와 런칭하고 있는 신발제조 전문회사로 올해 홍콩 ㈜코월인베스트먼트 사와 내쇼날그랙픽 브랜드 단일 발주로는 국내 최대 수주인 $550만 불(250,000족)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2018년 12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부산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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