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하나 되는 남해바래길2코스 걷다
자연과 하나 되는 남해바래길2코스 걷다
  • 박서정 기자
  • 승인 2019.05.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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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생태관광협의회 ‘앵강만 달빛소나타’ 앵강다숲에서 열려

앵강다숲에서 지난 17일 남해군생태관광협의회(회장 김성철)가 앵강만 달빛소나타 행사를 열었다. 이날은 (사)남해군생태관광협의회에서 초청한 (주)공정여행 통영 뚜벅투어(회장 차미옥) 회원60여 명도 참여하여 월포해수욕장에서 미국마을을 거쳐 화계마을, 바래길2코스 앵강다숲길 일부를 함께 걸었다. 이 두 단체는 지난달30일 생태관광을 통해 지구환경을 보존하면서 더불어 함께 하는 아름다운 지역공동체 형성을 목적으로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어 이날 동참을 하게 된 것이다. 

장충남 군수는 월포해수욕장에 모인 회원들에게 “월포는 달을 안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통영에서 여기까지 와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좋은 행사가 되기를 바라고 우리 남해를 주변에 많이 알려주시기 바란다”며 “날씨가 좀 흐려 있어 달은 보기 힘들 것 같지만 못 보는 아쉬움이 있어야 다음에 또 올 빌미가 된다. 즐거운 시간 좋은 추억이 되시기 바란다”는 인사를 했다.

이어 남해바래길 바래지기 최정민 씨의 간단한 준비운동이 있은 후, 월포해수욕장의 갯내음을 안고 1시간 30분 정도를 걸어 목적지인 앵강다숲에 도착했다. 이곳에는 한국다도협회 다향지부(이금숙 지부장)에서 마련한 떡과 차를 나누고 색소폰 공연과 연아하모니의 노래 등 다양한 공연을 관람했다. 
날이 흐려 달은 보지 못했지만 남해군생태관광협의회에서 미리 전시해놓은 다양한 새들을 감상하며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이 행사는 남해군생태관광협의회가 주최를 하고 남해군과 환경부 남해바래길사람들이 후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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