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조면 새마을협의회 남·녀지도자(회장 구행남, 부녀회장 이복희)는 지난 4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효’ 경로위안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효행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어르신들께 멸치쌈밥, 멸치튀김, 멸치회무침 등 맛있는 음식을 제공했다.
특히 멸치축제(5.4~5.6) 기간 진행된 위안잔치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어우러진 신명나는 축제 분위기가 어르신들에게 더 커다란 즐거움으로 다가왔다.
구행남 새마을협의회장은 “마을 어르신들에게 공경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자리여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효행을 실천할 것이고 이를 통해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 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지역 어르신들 위한 효행 다할 것’
미조면 새마을협의회, ‘효’ 경로위안잔치 열어
- 기자명 남해신문
- 입력 2019.05.1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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