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느티나무 경남장애인부모회 남해군지부(회장 김미복, 이하 남해장애인부모회)은 최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해 장애인직업 재활교육, 여성장애인기술습득 교육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선 남해장애인부모회는 지난 7일부터 연말까지 10회차 교육을 일정으로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꽃차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직업 재활교육 대상지로 선정된 남해장애인부모회는 지난 13일부터 연말까지 15회 교육 일정으로 ‘은은한 커피 향에(장애인의 희망 담다)’라는 주제로 바리스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이 교육에서는 교육훈련 대상자의 예절교육 강화 수업도 겸해 진행됐다.
여기에 더해 남해장애인부모회는 남해군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지난 8일부터 연말까지 15회 교육 일정으로 ‘손으로 만드는 세상~ 아트테라피’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트테라피는 심리치유의 효과를 통해 일상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군장애인부모회 교육활동 ‘활발’
꽃차 만들기, 바리스타, 아트테라피 수업 ‘너무 좋아요’
- 기자명 남해신문
- 입력 2019.05.1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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