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에서는 마늘종 수확과 함께 어느덧 창선면 고사리가 땅을 뚫고 무럭무럭 자라는 시기다. 전국 생산량의 40% 가량을 차지하는 경남 남해군 창선 고사리.
창선 고사리는 섬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미네랄 등 각종 영양분이 풍부할 뿐 아니라 촉촉한 식감과 고소한 향이 좋아 식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청와대에서 전달한 문재인 대통령의 추석 선물로 선정돼 그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된 남해군의 대표 특산물 중 하나다.
남해 창선에선 고사리 ‘무럭무럭’ 자라
창선 언포마을에서부터 고사리 수확 시작
- 기자명 남해신문
- 입력 2019.04.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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